안녕하세요 리버쿤입니다. 최근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를 신청한 후, 선정되어서 오늘 3회차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거의 무료로 PT 받는 수준으로 저렴하게 운동을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은데요, 간단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 준비물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를 통해 PT를 받게되면 준비물로 국민행복카드, 선정 통지서가 필요합니다.
국민행복카드의 경우 카드사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위 카드사 중 원하는 카드사에서 앱을 통해 간단하게 발급이 가능합니다.
이 국민행복카드는 바우처카드의 개념이기 때문에 잃어버리시면 안됩니다. 매 수업마다 지참해야합니다.
PT 수업 후기
처음 PT 수업 때는 운동은 하지 않고 설문조사 및 인바디를 통해 제 몸을 점검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 어깨 균형이 맞지 않는다고 하여 이 점을 고려하여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가 목적이기에 다이어트에 맞는 운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PT는 일주일에 2번, 총 1달에 8번의 수업으로 이루어지는데요, 기본 자세 등을 자세하게 배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T 받을 교육기관(헬스장) 정하기
PT를 받기 전, 내가 원하는 교육기관을 정하셔야하는데요, 헬스장 위치가 본인 집에서 최대한 가까울 수록 좋습니다. 통지서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은 안내문에 보면 서비스 제공기관이 있는데요,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다만 저는 가까운 곳을 선택했더니, 작은 센터라 운동기구가 많지 않고, 사람은 많아 다소 붐비는 느낌이 있어 살짝 불편했습니다.
마치며
오늘까지 3회차를 진행하였는데, PT 선생님도 잘 가르쳐주시고, 몸에 자극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수업 30분 전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트레드밀에서 뛰는데요, 몸에 열도 오르고, 긴장을 풀어주는 것 같습니다.
청년신체건강증신서비스 ,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