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기, (1) 대만 타이베이로 여행을 떠나다

오사카를 다녀온 후 여행을 문득 한 번 더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대로는 무언가 아쉬워서요.

어쩌면 여행 중독이 되어버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던 친구와 가고 싶었으나, 친구는 대만은 여름이고 습하며 비가 온다는 이유로 저와의 동행을 거부했습니다. 결국 후쿠오카로 떠난 친구.

하지만 6월 초의 대만여행, 날씨는 매우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마침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컴퓨텍스도 참여할 소중한 기회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위의 대만 관광청에서 진행중인 여행지원금의 유혹도 저를 대만으로 이끌었습니다.

전주에서 열린 대만 관광 강연회도 다녀왔었는데요,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E-ticket을 미리 끊어놓으시고 참여하시면 쿠폰도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만 타이베이 항공권, 숙소 알아보기

대만은 한국으로부터 1000km 정도 떨어져 있는 국가입니다. 크기는 대한민국보다 작으며 인구수는 2천만명정도 되고, 산지가 많습니다.

대만 항공권이 비수기라 그런지, 저렴하게 풀려 청주-타이베이 왕복 20만원 초반 가격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행패키지(에어텔)로 판매하는 조건이 좀 더 좋아보여 패키지 상품을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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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패키지는 항공권 + 호텔이었습니다.

싱글차지가 13만원이 있어 총 40만원 초중반의 가격으로 결제를 하였는데요,

3박 4일이라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여행사에서 돌연 컴퓨텍스 박람회 기간이라고 제공하기로 한 호텔 대신 다른 호텔을 배정하려고 하였습니다.

룸 컨디션도 떨어져보였고, 위치도 마음에 들지 않아 항의하니, 결국 호텔을 그대로 유지시켜주었는데요, 하나투어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야 합니다.

제가 이용한 호텔은 타이베이 메인역 근처에 위치한 시티즌 M 노스게이트 타이베이 입니다.

위 호텔에 대한 리뷰는 나중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어요.

대만, 타이베이에 처음 가시는 분들은 시먼딩 또는 타이베이 메인역을 권하던데, 그 곳이 교통도 편리하고 번화가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항공권은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으로 발권하였고 진에어를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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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전 2터미널에 있는 스카이허브라운지를 이용했는데요, 다음에는 마티나를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대만 도착, E-gate 등록하고 입국수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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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2시간 반을 날아 도착하였습니다. 내리자마자 느껴지는 습한 기운, 일본의 느낌도 물씬납니다.

대만에 도착하면 E-gate 등록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리 등록해오시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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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심사대 쪽으로 가다보면 보이는 이곳에서 E-gate를 등록하면 추후에 입국 및 출국 시 편하게 자동으로 수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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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도장이 찍힙니다. 하지만 당일날은 바로 적용이 안되는지 결국 입국 심사대에서 수동으로 심사를 받았습니다.

출국할 때는 자동으로 잘 되더라구요.

대만 여행지원금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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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찾고 게이트 밖으로 나오시면 럭키랜드 부스가 보입니다.

저기서 기다려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클룩으로 신청하신 분들은 무조건 들리셔야해요. 인증 카드를 교환해야한다고 합니다.

저는 여행지원금을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탈락! ㅠㅠ

타오위안 공항 -> 타이베이 메인역 이동

타오위안 공항에서 타이베이 메인역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택시, 공항철도, 버스

국광버스로 유명한 1819 버스가 있으며 택시는 1인이 이용하기에 비싸기도 해서 저는 공항철도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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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클룩(kkday)에서 아이패스 미충전 카드와 편도 토큰을 구매했습니다. 8천원 정도였는데요, 아이패스 가격이 100대만달러로 약 4천원 정도에 4천원 편도 이용권을 구매한 것이니 괜찮다고 생각하여 구매했는데 카드 디자인 선택권이 없었네요.

저 보라색 토큰은 카드처럼 태그하고 추후 도착지에서 코인처럼 넣으면 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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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의 모습은 한국과 비슷했습니다. 스크린도어도 잘되어있고 좌석도 잘 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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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보니 40분 정도 후에 타이베이 메인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숙소를 찾아 짐을 맡기고 식당으로 이동하였는데요, 2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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