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버쿤입니다.
오사카에 2달 간격으로 두 번 다녀왔는데요, 맛과 분위기 때문에 가게 된 이즈모 루쿠아입니다.
이즈모 루쿠아

이즈모 루쿠아는 우메다 쇼핑몰 루쿠아 밑에 있는 장어덮밥 집입니다.
여기가 유명한 이유는 장어덮밥인데요, 덮밥 위에 계란말이, 그리고 장어가 올라간 메뉴로 유명한 이곳입니다.
늦은 시간 9시에 방문하였는데, 대기가 9시 반까지이며, 그 전까지 못 들어간다면 발걸음을 돌려야했습니다만, 다행스럽게도 마지막 손님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입장할 때마다 왼쪽에 보이는 북을 치며 손님이 왔다고 알려줍니다.
이즈모 루쿠아 메뉴

이즈모 루쿠아의 메인 메뉴인 우나타마동입니다. 우나기, 타마고입니다. 큼직한 계란말이에 장어가 올라가있습니다.

밥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가격은 대략 2790엔 입니다.
밥 사이즈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만,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방법이죠.

뉴리와 장어 덮밥입니다. 소고기 300g이 곁들여진 장어덮밥입니다.
가격은 3390엔입니다.
고기가 맛있고, 장어도 맛있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양이 정말 많아 먹다가 포기할 것 같은 수준입니다.
양을 조절 하실 분들은 메뉴 주문 시 하프로 하셔야 합니다.
모바일로 주문이 가능하며 라인 앱이 설치되어있으면 자리에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이즈모 루쿠아, 자릿세

이즈모 루쿠아는 저녁에 식사하는 경우 자릿세를 받는데요, 오토시로 330엔을 받습니다.
Japanese Culture라고 적어놓았는데 요즘 일본인들도 피하는 추세인 오토시를 외국인들에게 강제로 권하네요.
무엇보다 드링크 역시 1인 1주문을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이게 싫으신 분들은 점심 시간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저녁에 처음 방문해보고 당황스러웠네요.

오토시로 나오는 가지 조림,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같이 간 일행은 질색하더군요.
하지만 저 역시 330엔 주고 먹었다기엔 아까웠습니다.
이즈모 루쿠아 위치

이즈모 루쿠아는 루쿠아 지하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루쿠아 지하 2층 먹거리 존에서 에스칼레이터가 위치한 곳에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자릿세를 피하고 싶다면 점심 시간에 방문하세요, 물론 기다려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한국인 손님이 90%라면서,
정작 사장은 한국인을 무시하네요ㅠ
택시비 25000원 들여 찾아간 본점에서 뒷문을 입구로 착각했다는 이유로 사장에게 문전박대당했습니다. 안내는커녕 짜증 내며 쫓아내는 태도에 큰 상처를 받았네요. 루쿠아 지점 직원들에겐 친절을 교육하면서 정작 여러개지점 대표인 사장은 멀리서 온 한국 손님을 말 못알아 듣는다고 생각하고 무시하더군요 ㅠ 본점 사장님의 이중적인 접객, 정말 최악입니다.
너무 속상해서 구글에 리뷰 남겼는데 역시 나쁜 댓글은 안보이고 좋은 댓글 순으로만 보이네요 ㅠㅠ
나쁜리뷰도 꼭 확인하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