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고되고 있는 모델 Y RWD 상하이 발 제조 차량들이 온도차이로 인해 뒷유리가 파손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간단하게 글을 작성해봅니다.
테슬라 모델 Y, RWD

테슬라 모델 Y RWD는 2021년 잠깐 판매했던 스탠다드 모델의 후속작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023년 출시 모델 답게, USS가 제거되어 비전으로 작동하며,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 제조로 단차 등의 문제가 개선되었고 가장 중요한 배터리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LFP 배터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5699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저도 아이오닉5를 팔고 넘어갈지 고민을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모델 Y RWD 뒷유리 파손

이런 모델 Y RWD에 뒷유리 파손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특정 제조사의 유리가 들어간 차량들의 뒷유리가 자연적으로 파괴되는 자파 현상이 일어나는 것인데요,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인한 온도차이로 인해 유리에 균열이 가면서 파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외부 충격이 없이 그대로 깨지는 문제이기 때문에 테슬라코리아 측에서 무상 수리를 해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모델 Y RWD에 대한 아이오닉5 차주의 생각

모델 Y는 기존 롱레인지 대비 주행거리가 줄고, 후륜 구동에 LFP 배터리를 채용하였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보조금까지 포함하면 5천만원 선에서 출고가 가능했습니다. 아이오닉5 대비 넓은 수납공간이 있고, 전국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슈퍼차저 네트워크와 오토 파일럿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메리트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아이오닉5를 팔고 넘어가기에는 여러 단점이 있었는데요, EAP를 추가로 구매해야 현재 아이오닉5에 들어가있는 기능(원격 전후진 주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과 170Kw까지 지원되는 충전속도, 후륜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추후에 모델Y 롱레인지가 기존 대비 저렴해지면 시승 후 차량 변경을 해볼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모델 Y는 넓은 수납공간을 앞뒤로 가지고 있고, 우수한 전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근 아이오닉5를 영하 10도 권에서 장거리 운행을 해본 결과, 조금 더 전비가 훌륭한 차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