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에서의 하루를 보내고, 유후인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유후인으로 이동할 때 역시 유후인노모리를 이용하였습니다.
유후인노모리 예약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히타에서 유후인노모리 탑승
![[후쿠오카]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후인 여행 2 유후인노모리 히타역](https://i0.wp.com/ohtaku.net/wp-content/uploads/2023/10/2023_09_24_10_36_IMG_1571-1200x1600.jpg?resize=900%2C1200&ssl=1)
오늘도 어김없이 유후인노모리에 탑승합니다. 유후인으로 이동하는 수단은 기차와 버스가 있었는데, 기차로 가는 것이 접근성이 훨씬 편리하였습니다.
![[후쿠오카]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후인 여행 3 유후인노모리 내부](https://i0.wp.com/ohtaku.net/wp-content/uploads/2023/10/2023_09_24_10_40_IMG_1576-1200x900.jpg?resize=820%2C615&ssl=1)
하카타에서 히타로 갈 때의 유후인노모리와 달리 비교적 신식의 기차였습니다. 쾌적하게 잘 왔습니다.
옆자리에 앉으신 분은 에키벤을 드시더군요!
유후인 도착
![[후쿠오카]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후인 여행 4 유후인역](https://i0.wp.com/ohtaku.net/wp-content/uploads/2023/10/2023_09_24_11_36_IMG_1588-1200x900.jpg?resize=900%2C675&ssl=1)
1시간 반을 달려 유후인 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유후인은 워낙 유명한 관광지로서 매년 한국인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가기 편해서, 정보가 많아서 였습니다. 다른 지역(오이타, 뱃푸, 쿠로카와 등)에 비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유후인노모리라는 특급 열차를 운영하기 때문에 하카타에서 오시는 분들도 편하게 올 수 있죠.
도착하자마자 여기저기서 한국어가 들립니다. 히타와는 다릅니다.
캐리어 보관 꿀팁
역 관광안내소 및 역 근처에 캐리어 보관소가 많습니다. 다만 사진에서 보이는 곳 뒤 쪽으로 가면 100엔 더 저렴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이 있습니다.
참고로 역 앞은 600엔, 700엔 정도의 가격이며 대부분 꽉 차있습니다.
유후인 돌아다니기
![[후쿠오카]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후인 여행 5 유후인](https://i0.wp.com/ohtaku.net/wp-content/uploads/2023/10/2023_09_24_13_26_IMG_1597-1200x900.jpg?resize=900%2C675&ssl=1)
유후인은 작은 마을이기에 걸어서 다닐 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멀리 떨어진 온천 등은 가기 어렵지만 근처의 긴린코 호수 등을 방문하기에는 걸어서도 충분합니다.
대부분의 료칸은 송영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역에서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긴린코 호수
유후인에서 유명한 관광지를 꼽으라면 긴린코 호수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겨울에는 온도차로 인해 안개가 피어오르는데 그 모습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저는 여름에 갔기에 그러한 광경을 볼 수 없었지만 아름다운 호수를 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후쿠오카]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후인 여행 6 긴린코 호수](https://i0.wp.com/ohtaku.net/wp-content/uploads/2023/10/image-36-1200x900.png?resize=900%2C675&ssl=1)
![[후쿠오카]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후인 여행 7 긴린코 호수](https://i0.wp.com/ohtaku.net/wp-content/uploads/2023/10/image-37-1200x900.png?resize=900%2C675&ssl=1)
사실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휴양을 하러 오는 곳이기에 상점가 구경 등이 전부입니다.
유후인 1인 숙소 추천 – 에타비아 유후인 에키마에
![[후쿠오카]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후인 여행 8 유후인 숙소 에타비아](https://i0.wp.com/ohtaku.net/wp-content/uploads/2023/10/image-38-1200x900.png?resize=900%2C675&ssl=1)
제가 묵은 숙소는 유후인 역 바로 앞에 있는 에타비아 유후인 에키마에 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숙소 옥상에는 온천이 있으며 세탁기, 건조기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후쿠오카]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후인 여행 9 유후인 숙소 에타비아](https://i0.wp.com/ohtaku.net/wp-content/uploads/2023/10/2023_09_24_15_27_IMG_1629-1200x900.jpg?resize=900%2C675&ssl=1)
이 숙소는 무인으로 운영됩니다. 저는 1박 기준 6만원 정도에 묵었습니다.
![[후쿠오카]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후인 여행 10 유후인 숙소 에타비아](https://i0.wp.com/ohtaku.net/wp-content/uploads/2023/10/2023_09_24_15_29_IMG_1635-1200x900.jpg?resize=900%2C675&ssl=1)
![[후쿠오카]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후인 여행 11 유후인 숙소 에타비아](https://i0.wp.com/ohtaku.net/wp-content/uploads/2023/10/2023_09_24_19_16_IMG_1652-1200x1600.jpg?resize=900%2C1200&ssl=1)
방 컨디션은 좋습니다. 내부에도 욕조가 있습니다.
![[후쿠오카]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후인 여행 12 유후인 숙소 에타비아](https://i0.wp.com/ohtaku.net/wp-content/uploads/2023/10/2023_09_24_18_39_IMG_1649-1200x900.jpg?resize=900%2C675&ssl=1)
선착순(?)으로 운영되는 야외 목욕탕이 옥상에 있습니다. 1시간 까지 이용 가능했으며 사용중인 경우 팻말을 문 앞에 표기해두고 혼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들어가기 전 샤워는 필수입니다.
수건은 방에 구비된 것을 챙겨가야 합니다.
유후인 맛집 추천 – 방카랑(ばんから)
![[후쿠오카]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후인 여행 13 유후인 식당 방카랑](https://i0.wp.com/ohtaku.net/wp-content/uploads/2023/10/2023_09_24_17_59_IMG_1643-1200x900.jpg?resize=900%2C675&ssl=1)
유후인에서 저녁 식사로 일본 가정식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방카랑이라는 식당입니다.
![[후쿠오카]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후인 여행 14 유후인 식당 방카랑](https://i0.wp.com/ohtaku.net/wp-content/uploads/2023/10/2023_09_24_17_34_IMG_1639-1200x900.jpg?resize=900%2C675&ssl=1)
들어가면 주인 노부부께서 맞이해주십니다. 시원한 물이 담긴 물병을 주십니다.
![[후쿠오카]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후인 여행 15 유후인 식당 방카랑](https://i0.wp.com/ohtaku.net/wp-content/uploads/2023/10/2023_09_24_17_45_IMG_1642-1200x900.jpg?resize=900%2C675&ssl=1)
저는 돼지고기 생강구이 정식을 즐겼습니다. 간도 적당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가격은 1450엔 입니다.
위치는 아래에 첨부해둘께요
방카랑
점심 11시~3시
저녁 5시 ~ 8시
유후인에서의 짧은 하루
유후인은 휴양하기에 좋은 도시임은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휴양을 원한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후쿠오카]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후인 여행 16 유후인 거리](https://i0.wp.com/ohtaku.net/wp-content/uploads/2023/10/2023_09_24_13_39_IMG_1599-1200x900.jpg?resize=900%2C675&ssl=1)
상점가는 어디를 가든 사람이 붐볐습니다. 물론 저녁 6시 이후면 가게들이 하나 둘 문을 닫기 시작해서 조용해집니다.
여기서 유명한 것이 금성고로케 등이 있다는 데 사람도 많았고, 굳이 먹고 싶지 않았습니다. 가족들과 온다면 한국어 메뉴판이 있는 곳도 많기에 오긴 좋을 것 같아요.
근처의 “에이코푸” 마트에서 간식 등을 구매해서 저녁에 축구 경기를 보며 휴식을 가졌습니다. 늦게 가면 초밥 등 간편 식품은 금방 빠지고 없습니다.
근처에 AEON에서 운영하는 맥스밸류 할인점이 리모델링을 이유로 영업을 중단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강력 추천하고 싶은 조용하며 분위기 있는 카페입니다.
다음날에는 유후인 -> 뱃푸 -> 히타 -> 다자이후 관광을 예약하여 하카타로 돌아가는 루트로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유후인 아침 식사는 Joyfull 조이풀 유후인
![[후쿠오카]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후인 여행 17 image 116](https://i0.wp.com/ohtaku.net/wp-content/uploads/2023/11/image-116-1200x1600.png?resize=900%2C1200&ssl=1)
Joyfull 레스토랑은 흔히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불리는 음식점입니다. 아침 8시부터 식사가 가능해서 여기서 식사하기로 하였습니다.
![[후쿠오카]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후인 여행 18 image 117](https://i0.wp.com/ohtaku.net/wp-content/uploads/2023/11/image-117-1200x899.png?resize=900%2C674&ssl=1)
내부의 풍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말 패밀리 레스토랑의 분위기입니다. 세트 메뉴나 드링크를 주문하면 앞에 보이는 드링크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칼피스를 무척 좋아해서 오리지널, 포도맛을 번갈아가면서 마셨습니다.
![[후쿠오카]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후인 여행 19 image 118](https://i0.wp.com/ohtaku.net/wp-content/uploads/2023/11/image-118-1200x900.png?resize=820%2C615&ssl=1)
아침으로 먹은 간단한 연어구이 정식입니다. 700엔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저렴하게 잘 먹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유후인에서의 일정이었습니다.
다음 글에서 계속 됩니다.
![[후쿠오카] 한적함과는 거리가 있는 유후인 여행 1 유후인](https://i0.wp.com/ohtaku.net/wp-content/uploads/2023/10/2023_09_24_13_39_IMG_1599.jpg?fit=4032%2C3024&ssl=1)